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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2012년 빌보드 연간 앨범판매량 1위 곡들을 알아보자
도미노0610oo
2017. 2. 16. 11:26
1993년: 휘트니 휴스턴 - [The Bodygurd]
1600만장.
이 노래는
1992년 겨울에 개봉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 야.
이 영화는 휘트니 휴스턴을 주연인 영화고, 본인이 OST도 불렀지.
이 노래가 발매가 되자마자 빌보드 챠트 1위의 성적을 거두고, 천만장의 넘는 판매량을 거두었지.
이 노래로 통해 휘트니 휴스턴은 "이 시대의 디바"라는 영광을 얻게 되지.
당시 영화 "보디가드"는 미국에서의 엄청난 대박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대박을 쳤어.
당시 국내에서 서울관객만 76만명을 동원했고(지금처럼 영화관이 몇개없던 시절에 76만명이면 엄청난 숫자임.)
매년 연말이 되면 특선영화로 티비에 방영을 했고
비디오 대여점에서도 높은 대여율을 이루었다고 해.
만약 일게이들 중에 급식충 혹은 20대 초 중후반이나 30대 초중반 일게이들 있으면
너희들 엄마도 이 영화를 분명히 봤을거야...
1994년: The Lion King ost
493만장
많은 일게이들은 어릴적 라이언킹이라는 영화를 봤을거야.
그때 미국에도 라이언킹의 열풍은 대단했었어...
그래서 라이언킹 ost가 당시 연간 미국에서 많이팔린 앨범으로 뽑혔고
ost 타이틀곡은 엘튼존이 불렀어....
이 노래는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킹"의 주제곡이며, 당시 미국에서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
이 노래는 원래 라이언킹의 티몬과 품바, 심바, 닐라가 부른 성우버전 노래가 따로있는데, 가사만 달라..
당시 영화에서만 불렀기에 따로 음원은 없어..
영상은 아래에
이게 바로 라이언킹에 수록된 장면이야...
1995년 Hootie and the Blowfish [Cracked Rear View]
720만장
흑인 1명, 백인 3명의 조화로 이루어진 밴드야.
당시 기타, 보컬, 드럼이 이루어진 락밴드 음악들은 거의 백인들의 전유물이였기에
흑인이 부르스나 째즈가 아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밴드 음악을 한다는건 그 당시 미국인들에겐 생소한 느낌이였지..
당시 많은 대중들은 흑인과 백인의 조화라며 이들의 구성을 매우 칭찬하고, 열광했어.
그래서인지 1994년 최고의 앨범판매량을 거두었지.
그러나 이 앨범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유일한 앨범이 되고 말았지..
1996년 엘라니스 모리셋 [Jagged Little Pill acoustic]
738만장
이 가수와 이 노래는 수 많은 이 시대에 현존하는 여성록커들에게 귀감이 되는 노래이며
수 많은 여성록커들이 이 가수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하기도 하지.
이 앨범은 모던록이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더욱 크게 다가가는 큰 역할을 한 앨범이고
그녀의 창법과 음악 스타일은 국내외 많은 여성 록 뮤지션들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했어.
(예: 에이브릴 라빈, 체리필터)
1997년 스파이스 걸스 [Spice]
530만장
스파이스 걸스는 모두가 아는 세계적인 축구 톱스타 "데이비드 베컴" 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속한 그룹이야.
jyp 박진영이 원더걸스를 결성할때 스파이스 걸스를 염두해두고 원더걸스를 결성했다고들 하는데... 맞나?
이 앨범은 1997년 12월 스파이스 걸스의 첫 1집 앨범이며, 아무리 연말에 발매한 앨범이라지만 1996년도에 속해져있지..
스파이스 걸스로 통해 댄스가수의 열풍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어..
이 노래는 31개국에서 동시에 1위의 성과를 거두었고, 영국가수이지만 미국에서 엄청나게 큰 성공을 이루었지.
당시 스파이스걸스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많이 끌었어..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멤버는 MEL.B/MEL.C/개리였고,
엠마와 빅토리아는 거의 쩌리급이였어.
이후 개리가 팀을 탈퇴하고 4인체제로 이어나가지만 1집때보다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지..
그러다가 결국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이 임신하고 나서 팀은 결국 활동을 중단해버려.
그리고 2007년 다시 단기성 이벤트로 5명의 멤버가 다시 모여 재활동을 했었고,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도 한바가 있어..
최근들어서는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은 MELB를 제외한
3명의 명의 멤버들을 비하하는 인터뷰도 했었지.
"재결합은 축하하지만, 제발 스파이스 걸스의 노래는 부르지 않았음 좋겠다."
그래서 언론과 영국 네티즌들에게 온갖 욕을 다 먹었었지.
빅토리아 베컴이 스파이스 걸스에서 수준이하의 가창력과 춤 때문에 인기없던 쩌리였고,
불성실한 행동도 있어서 멤버들이랑은 친한관계가 아니였지.
1998년: 타이타닉 OST
930만장
모두가 다 아는 영화... 타이타닉...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원래 부동산 재벌이 상당히 개새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양아치 그림쟁이랑 바람난 약혼녀를 그저 따끔하게 혼만 내주고
눈감아 주는 맘이 연약한 형님이셔꼬,
배 침몰 당시 어떻게든 자길 병신취급하는 약혼녀를 구해주려고 했던 착한 형님이셨던 거다.
이 바보 호구새끼 ㅜㅜ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그런지
눈물나게 감동적인 영화내용이였고
디카프리오 성님의 리즈시절에 인상깊었던 영화지.
근데 영화 내용과 디카프리오의 얼굴보단 여배우의 슴가가 더 감동적이였다..
한국의 90년대를 휩쓸었던 해외영화를 꼽자면
보기가드, 사랑과 영혼, 타이타닉 이 3개의 영화이고
타이타닉의 이 노래는 아직도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팝송 100위 안에 꼭 들어간다..
1999년: 백스트릿보이즈 [Millemmium]
944만장
당시 90년대의 10대~20대 소녀팬들을 거느리던 백스트릿 보이즈.
이렇게 잘생긴 5명의 남자다보니 당시 여자들은 질질싸던 시절이였지.
그리고 백스트릿 보이즈는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지.
지금 김치 아이돌들과는 달리 게이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상마초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남자들도 백스트릿 보이즈를 좋아했었지.
엔싱크, 웨스트라이프등 보이그룹들이 줄을 잇기 시작한 것도 백스트릿 보이즈가 90년대 가요계에서
큰 역활과 흥행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봐.
앨범명이 밀레니엄인데..
밀레니엄이라고 지은 이유는 2000년도는 밀레니엄의 시대이기 때문이였지...
2000년: 엔싱크 [No strigs Attached]
993만장
엔싱크는 모두가 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SEXY BACK 이전에 활동하던 보이그룹이야..
해체선언은 안햇지만, 10년 넘게 활동은 없는거 보면 해체 한거나 다름없지.
엔싱크는 그냥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이들이나 다름없는 그룹이야..
전부 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혼자서 다 해먹지..
노래는 다 하나같이 좋아.
잇츠 고나비미와 바바바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이 한국에서 엄청 유명했었지.
당시 춤 안무는 보기 부끄러울 정도로 민망한 수준이였다..
동영상으로 보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거다.
스포츠 댄스 강사가 추는 거 같노 이기
춤알못인 나도 뭔가 춤과 노래가 안맞는거 같다..
그동안 중박만 이어오던 엔싱크는 이번 앨범으로 통해서 큰 인기를 얻고
21세기의 문을 여는 최고의 보이그룹이 되고 말지.
2001년: 린킨파크 [Hybrid Theory]
482만장
이 노래는 정말 유명했지..
린킨파크는 기존의 탁탁한 느낌의 메탈음악과는 뭔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메탈음악을 선보였지.
기존의 메탈음악과는 다름 느낌이 있어서 당시 메탈매니아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왔고 해.
이 노래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을때 림프비즈킷과 같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당시 이 노래는 국내 록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평범한 리스너인 사람들도 린킨파크를 좋아했지.
특히 in the end, faint 라는 노래는 린킨파크 노래 중 국내 메탈매니아들은 몰라도
메탈과는 무관한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메탈의 틀을 벗어나 대중적인 느낌도 강하고,
멜로디가 전투적이고, 몽화적이면서 멋있는 느낌이 강해서지..
이 두 노래는 아직도 스포츠 하이라이트나 특정 운동선수의 스페셜 영상 bgm으로 많이 쓰이곤 하지.
In the end, Faint 이 두 노래는 영상 속 인물을 멋있게 돋보기에 하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
2002년: Eminem [The Eminem Show]
760만장
힙합음악은 흑인들의 전유물이라는 틀을 벗어나게 한 가수가 에미넴이지.
백인랩퍼라는 이름표와 그 이름표에 실망하지 않는 기대 이상의 엄청난 랩실력.
그리고 준수한 외모와 관중들을 열광하게 하는 퍼포먼스는 모든 미국 리스너들을 열광하게 해주었지.
그리고 수 많은 유명인들을 디스하기도 해서 많은 대중들에게 기대감과 재미를 주었고
심지어 지 엄마와 당시 미국 대통령 조지부시도 디스하고
심지어 교회도 디스 했었지.
한창 디스하고 하고 다닐때 왜 무슬림들은 욕 안했지?
그건 에미넴도 쫄려서 못하겠지? ㅋㅋㅋ
2003년: 50센트 [Get Rich or die tyin']
653만장
50센트는 한국 개그맨 이창명과 닮은 면상으로
당시 무명시절 우연히 에미넴이 자신의 랩이 담긴 데모 테이프를 듣고,
에미넴이 반해서.. 직접 50센트를 메이저로 발돋움하게 데뷔를 시켜주지.
이 앨범을 발매하기 전, 에미넴은 50센트를 데려가
8마일 영화앨범 수록곡에 50센트의 곡을 실어주었어...,
8마일 OST 수록곡으로 데뷔한 50센트는
이를 계기로 유명해져 1집을 발매해 메이져로 진출하게 되게 됨,
2004년: 어셔 [Confession]
797만장
어셔라는 가수는 몰라도 이 노래의 앞부분 비트를 들으면
"아~ 이노래.. 티비에서 나오는 노래지?" 모두들 그럴거야..
어셔는 알앤비, 힙합, 일렉트로닉을 접목하는 음악을 많이 하고,
그 이후에 그는 저스틴 비버 라는 가수를 키우게 되지.
어셔는 1994년도부터 가수활동을 해왔고, 그동안 엄청난 인기로 슈퍼스타 루키였다가
2004년 "yeah" 라는 노래로 제대로 포텐을 터트리고 2004년도 최다앨범판매를 올렸지.
이 노래는 댄스가수들이 춤출때 많이 쓰이기도 하고, 클럽에도 이 음악을 많이 쓴다고 하네.
(나는 클럽 안가봄 ㅋㅋㅋ)
2005년 머라이어 캐리 [The Emancipation of min]
496만장
노래보다는 머라이어 캐리의 세미노출이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더 이상적이지.
물론 뮤비 외에 공연 무대를 보면 아줌마지만, 뮤비에선 엄청난 조명빨과 각도가 작용해 섹시하게 보인다.
물에 젖은 여자는 메갈&워마드 아닌 이상 섹시해보이는 건가?
이 앨범은 여전히 머라이어 캐리는 살아있음을 느낄 정도로 대작인 앨범이야...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4주 동안 1위를 유지했었어..
머라이어 캐리의 WE BELONG TOGETHER는 2000년대 들어서 빌보드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라고 해.
2006년 [하이스쿨 뮤지컬 OST]
372만장.
항마력 강한 사람은 이 뮤비를 봐도 되지만, 항마력이 약하면 보지 않는걸 추천한다..
둘이 서로를 너무 꼬라보고, 서로 너무 질척거린다.. ㅠㅜ
하이스쿨 뮤지컬은 2006년 디즈니에서 제작한 청소년 뮤지컬 드라마이여
당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고, 2억 5천만명의 시청인구의 기록을 세웠다고 해,
어찌보면 영화 스텝업의 청소년 버전이라고해도 무방하지.
그리고 하이스쿨 뮤지컬 Breaking Free 라는 곡은 하이스쿨 뮤지컬을 대변해주는 엄청난 명곡이지..
첫주 86위에서 1주 만에 4위로 오르는 빌보드 역사에서 가장 빠르게 순위로 올라간 노래로 유명해.
이 두 남녀의 청춘과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이 작품을 통해서 이 둘은 헐리우드 톱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여자랑 같이 단 둘이 노래 불러본적이 언제였더라..
유치원 재롱잔치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
2007년 조쉬 그로반 [NOEL]
370만장
한국에 임형주가 있다면 미국에는 조쉬 그로반이 있고
조쉬 그로반은 미국의 유명 팝페라 가수야.
주로 오페라, 팝재즈, 오케스트라 음악, 가스펠 등등 웅장한 음악을 하는 가수야.
성악가 출신답게 목소리의 음역대도 매우 뛰어난 가수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 시크릿 가근의 You raise me up을 리메이크해서
굉장히 유명해진 가수야.
(참고로 you raise me up은 조쉬 그로반 뿐만 아니라 웨스트라이프, 코니 탤벗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야,)
2008년: 릴 웨인 [Tha Caarter3 ]
288만장
듣지마라 그냥..
2009년 테일러 스위프트 [Fearless]
321만장
빌보드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테일러 스위프트.
2006년도에 데뷔를 하였고, 그동안 중박만 쳐왔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앨범으로 통해
2009년도 한해 미국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지.
그 이후 내는 앨범마다 엄청 대박을 치며 미국 음악계에서 고공행진을 하게 되지.
근데 미국에선 엄청나게 유명한 가수인데.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국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었어.
2012년도인가?
한국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당시 국내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는 많이 없었을때라
한국 지하철에서 사진을 찍은 사진은 이미 유명할때로 유명하지.
아마도 한국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명하다고 해도
아시아인 눈에는 백인들을 쉽게 구분하고 알아보기가 매우 힘들지.
2009년 테일러 트위프트는 이 앨범을 발매하면서 크게 성공함.
그리고 크게 성공함과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남자들을 먹고 버리는 짐승년이 되었지.
(나 같은 불량식품도 먹고 버려줘,,,,ㅜㅜ)
2010년 에미넴 [Recovery]
342만장
앨범명 RECOVERY (귀환, 회복)
백인MC 그리고 엄청난 플로우와 가사를 자랑하는 에미넴의 정규 7번째 앨범이지.
이 앨범은 닥터드레와 같이 프로듀싱을 했고
리한나가 Love the way you lie 에 피쳐링을 도와줬지.
이 앨범이 2010년도 미국내 누적판매 1위 앨범이 특별한 이유가
아직도 에미넴은 미국에서 엄청나게 리스팩받는 뮤지션이라는걸 증명한거나 다름없지.
한국에서 이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에 19금 딱지가 부여되기도 했어..
2011~2012: 아델 [21]
582만장 (2011년)
441만장 (2012년)
메갈/워마드를 포함한 파오후 돼지년들을 싫어하는 일게이들이 있는데.
어찌 내가 감히 아델의 뮤직비디오를 올릴 수 있겠냐..;;;
그 대신 아델의 노래를 부르는 백마 로린이로 대신했다 ㅎㅎ
일게이들의 안구는 소중하니까.
그리고 저 로린이 노무노무 귀엽다 이기 ㅋㅋㅋ
아델은 2011년~2012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어...
2011년 1월에 이 앨범을 발매하고, 자신의 나라인 영국뿐만 아니라,
한동안 영국가수들이 빌보드에 오르기 힘들었었는데,
아델은 아주 가뿐하게 미국 빌보드 챠트를 장악해버렸지..
아델의 롤링인더딥은 한국에서도 엄청난 대박을 치고
전세계의 많은 가수지망생들이 이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해.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은
여자가수로는 빌보드 챠트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문 노래.
오랜 기간 1위에 머문 노래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지..